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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러글링 아약스, 니스 감독 프란체스코 파리올리와 3년 계약 체결

암스테르담(AP) - 스트러글 중인 네덜란드 강호 아약스가 목요일에 니스(Nice)에서 이탈리아 감독 프란체스코 파리올리(Francesco Farioli)와의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존 반 '트 스킵(John van ‘t Schip)의 자리를 대체하고 4회 유로파 챔피언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것이다.

아약스는 최상급 리그 에레디비시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우승팀 PSV 아인트호벤과 35점 차를 두었다. 아약스는 모리스 스타인(Maurice Steijn)을 7경기만 뛰고 해고한 후, 10월에 임시 지도자로 취임한 존 반 '트 스킵'이었다.

35세의 파리올리는 “클럽의 DNA와 재연결하여 네덜란드 축구 최상위로 아약스를 돌아가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일하고 사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8년 덴마크의 모르텐 올센(Morten Olsen) 이후 처음으로 아약스를 이끌 외국 감독이다.

파리올리는 철학을 공부했으며, 선수 경력은 없지만 카타르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의 골키퍼 코치로 일하던 중 이탈리아 동료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Roberto De Zerbi)에 의해 2017년 말에 발탁되었으며, 브라이튼에서 2년간 성공리에 지낸 이후 톱 클럽과 연결된 이름 중 하나이다.

제르비는 세리에 A 신인 베네벤토(Benevento)를 위해 파리올리를 영입했으며 두 사람은 골키퍼 코치로 함께 작업했다.

“모든 것이 프란체스코가 사람들과 잘 교류할 수 있는 지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역시 일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그가 아약스에 잘 잘맞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기술 책임자 알렉스 크로스는 아약스 웹사이트에서 말했다.

파리올리는 작년 니스에 입단하며, 팀을 프랑스 리그 1 5위로 이끌었다.

6월 11일 시작되는 그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AP 축구: https://apnews.com/hub/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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