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술라 K. 르 근의 집은 작가들을 위한 연수소로 변신합니다

이미 상속된 작가 우르술라 K. 르 근의 아들인 테오 다운스-르 근(Theo Downes-Le Guin)은 그의 어머니가 자신의 가장 유명한 소설 중 일부를 쓰는 곳인 2층 방을 잘 기억합니다.

적어도 외부에서 보았을 때 그것은 어떻게 보였는지요.

“그녀는 부모로서 매우 존재하고 접근 가능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짐으로 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 하지만 그녀가 거기에 쓰러 가는 때에는 조용히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의 문학 상속자로도 활동하는 다운스-르 근은 이제 현대 작가들이 그녀의 옛날 작업 공간에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부를 둔 지역 비영리 단체인 리터러리 아츠(Literary Arts)는 월요일 우르술라 K. 르 근 가족이 그들의 3층 집을 기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곳은 우르술라 K. 르 근 작가 연수소(Ursula K. Le Guin Writers Residency)가 될 것입니다.

88세로 2018년에 세상을 떠난 르 근은 버클리,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30대 초반에 남편 찰스와 함께 포틀랜드로 이주했습니다. 르 근은 자신의 세 아이를 위한 보육실에서부터 작업실로 변모한 구석에서 “The Left Hand of Darkness”와 “The Dispossessed”와 같은 고전작을 썼습니다.

리터러리 아츠의 이사장인 앤드루 프로터(Andrew Proctor)는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2017년 우르술라와 그의 가족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집을 작가들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으로, 더 넓은 문학 커뮤니티를 위한 등대로 만들기를 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수 시작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리터러리 아츠는 집 유지와 시내 사무실 운영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중 아펜스의 반려주로써 살았던 르 근씨는 시어즈 & 롭벅 카탈로그로 디자인된 19세기 주택에 살았으며, 저자의 옛 작업실은 정원, 가족이 몇십 년 전에 심은 높은 레드우드 나무, 그리고 먼 거리에서 몬트 세인트 해럴즈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운스-르 근은 집이 박물관이나 시간 캡슐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의 책에서부터 그녀의 암석 소장품까지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거 작가들은 그녀의 옛 작업실을 사용할 것을 환영받지만 작가들 중 일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과 같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겁날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우르술라의 아들은 이해합니다.

리터러리 아츠에 따르면, 주문자는 “문학 전문가”와 르 근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자문 협의회에 의해 선택될 것입니다. 작가들은 “지역 커뮤니티와 다양한 문학 활동, 예를 들어 전지역 독서와 워크숍”에 참여하도록 요청받을 것입니다. 이 연수소는 연중 내내 운영되며, 시간당 하나의 작가가 주거하게 될 것입니다. 개별 연수 기간은 작가들에게 가족이나 업무 의무로 인해 가용성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할 것입니다. 다운스-르 근은 연수소를 포괄적이고 다양한 작가들을 위한 것으로 느끼고, 엄선된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 연수를 받은 작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원자들이 진지하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 연수를 최대한 활용할 사람들을 원합니다.”